▲ (사진제공=넥센타이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설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3일부터 15일까지는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14일부터 15일까지는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부산 방향) 등 3곳에서 실시된다.

또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톤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방문 고객에는 기념품 3종 세트도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1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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