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쥬얼리 컬렉션, 호가든 로제 등 맞춤 선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일명 ‘썸’을 타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고백하기 좋고,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선물을 빼놓을 수 없다. 완벽한 발렌타인데이를 만들기 위해 고민 중인 이들에게 커플 연애 유형별 맞춤 선물을 소개한다.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면? 고디바 쥬얼리 컬렉션

 

발렌타인데이 하면 달콤한 초콜릿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막 사랑을 키워가는 단계에서는 초콜릿과 같은 부담 없는 선물이 제격일 수 있다.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영국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제시 포드와 시즌 한정 초콜릿 ‘쥬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쥬얼리 컬렉션’은 딸기와 레몬 가나슈 등 다양한 풍미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둘이라 더 좋은 커플의 로맨틱한 밤! 호가든 로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연인에게 술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좋은 아이템이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의 ‘호가든 로제’는 3%의 낮은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호가든 로제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낮은 알코올 도수와 핑크빛의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춰 레스토랑이나 분위기 있는 바(Bar)에서 즐기는 데이트 못지않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750ml의 샴페인 용량으로 기념일에 여럿이 이야기를 나누며 마시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한편, 호가든은 14일까지 성수동 레이어 57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핑크 테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가든은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의 개성있는 일러스트를 호가든 로제 병 맥주 디자인에 반영한 ‘신모래 X 호가든 로제’ 시리즈 제품도 현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새로움이 필요한 커플을 위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누구라도 꿈꿔봤을 분홍빛 풍선 가득한 호텔에서의 하루.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해 온 커플에게 풍성한 선물은 신선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러브 인 더 발렌타인 패키지’라면 가능하다. 객실 안을 가득 메우는 색색의 풍선 데코레이션과 달콤한 초콜릿은 물론, 연인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밤을 위해 향기롭고도 알록달록한 러쉬의 배스 밤도 함께 패키지로 구성해 발렌타인데이에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러브 인 더 발렌타인 패키지’는 오는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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