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서 오는 24일까지 진행

▲ (사진제공=제주항공)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이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항공안전체험교실은 서울 소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과 2관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좌석벨트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사용방법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4년 연속 국적항공사 대표로 참여해 어린이 대상의 항공안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항공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청소년단체 및 시설을 찾아 ‘항공안전체험교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광역자치단체를 기준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적 2만6,200여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