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프리우스 C'(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 이하 토요타)는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152만 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프리우스 C는 1.5리터(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라는 높은 연비효율, 친환경성은 물론 유일무이한 스타일, 12가지 외장 색상, 활용성이 높은 실내공간, 친환경 차만의 세제혜택이 강점이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C와 함께하면 일상이 더 컬러풀 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 컬러 풀(BE CLOLOR FULL) - 색다른 하이브리드의 시작’을 필두로 프리우스 C만의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가수 헨리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요타 홈페이지에 헨리가 출연하는 티징 영상을 보고 프리우스 C의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는 이번 사전계약 기간에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에 한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는 “프리우스 다음으로 높은 판매기록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 모델 프리우스 C는 도심에서 생활하시는 20, 30대 고객님께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며 “다가오는 봄 프리우스 C와 함께 ‘컬러 풀(COLOR FULL)”한 일상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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