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현대차투자증권(대표 이용배)은 지난 2일 ‘제2회 전사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사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해 1월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같은 해 7월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를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로보어드바이저 전략을 바탕으로 현대차투자증권이 직접 자문해 우수한 펀드에 선별 투자하는 전략의 이 상품은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단기간에 판매고 300억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상품을 론칭했다.
이번 2회 행사는 지난 1회 행사보다 파격적인 포상 및 혜택을 제공했다. 이에 예전보다 높은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포함한 많은 아이디어들이 제안됐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6개의 작품이 결선에 진출해 상품 제안자들이 직접 본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프레젠테이션과 토론을 진행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으로는 자문형 EMP펀드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으로는 Repo거래를 활용한 만기매칭펀드, 베트남 부동산 투자참여상품이 선정됐다. 또한 3개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아쉽게도 최종 당선작에는 오르지 못했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법적인 검토 등이 진행되는 대로 상품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 외에도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집된 아이디어는 향후 신상품 개발에 적극 활용 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전략본부 정상근 부사장은 "지난 1회 공모전 아이디어를 통해 신상품을 출시하여 참여한 임직원들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직접 임직원들의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가능하다면 다음 행사는 직접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