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캠페인 영상 화면(사진제공=에어부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국내선 얼리 바캉스 특가 이벤트에 이어 17일부터 국제선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14일부터 ‘여행의 힘을 믿으세요 go abroad AIR BUSAN’ 캠페인을 실시 하고 있다. 일상의 고민들은 잠시 내려놓고 가슴 벅찬 순간들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의 힘을 알리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극장 광고 등을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 편 영상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실시에 맞춰 국제선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이달 17일 오전 11시부터 24일까지 판매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20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합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부산~후쿠오카 5만600원 ▲부산~나고야 8만6,600원 ▲부산~괌 12만5,200원 ▲부산~비엔티안16만9,200원 ▲대구~오사카 5만1,600원 ▲대구~삿포로 9만7,900원 ▲대구~다낭 13만9,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통해 일상을 잠시 잊고 스스로에게 선물이 되는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란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면 성수기 기간보다 조금 일찍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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