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세계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천시는 26일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제1야외전시장에서 우리의 전통음식과 세계음식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2 인천 세계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해 한국과 세계 식문화를 통한 글로벌 소통과 교감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2 인천 세계음식문화박람회'는 세계장애대회와 연계, 우리 전통과 세계가 어우러진 음식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음식문화콘텐츠로 식품산업관과 세계음식관, 농산물음식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함으로써 최근 외식산업 증가 추세를 반영하며 한국과 세계 음식문화를 교육·체험하는 행사가 되도록 했다. 
 
행사는 크게 공연을 비롯 전시, 경연, 참여·체험으로 구분되며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보고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행사 첫날 개막식과 더불어 식전행사로 대북 공연, 식후에는 북한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는 김종환, 어우러기, 서희 등 인기 연예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외 세계전통 공연, 직장인밴드, 지역동아리 공연, 7080콘서트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시관에서는 세계음식관(8개관)과 세계의 빵과 특산물빵이 전시되는 제과·제빵관,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하는 떡·한과, 김치·장류, 전통주, 개발음식 등이 전시될 계획이며, 제조가공식품 홍보를 위한 식품산업관 등이 전시·운영(판매)된다. 
 
또한, 인천세계요리경연대회 및 전국 고교한식조리경진대회를 개최, 세계한식 세계화 등 스타쉐프 발굴·육성 할 계획이다. 
 
참여·체험프로그램으로는 인절미,손가락 강정기, 표고버섯피클과 배깍두기, 한입쌈밥, 천연 조미료· 케익· 등 다양한 음식 만들기 코너를 운영하며, 참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행사당일 11시에 신청·참여할 수 있다. (단, 이주민 우선 또는 선착순) 
 
시 관계자는 "이번 음식박람회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외국방문객 및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와 각종 국제행사 등이 개최될 우리 인천에 외식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행사임을 인식, 계속 발전시켜 2014 아시아경기대회 개최기간 중 우리 시를 찾는 내·외국인에게 인상깊은 볼거리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위생·청소·소방 등 행사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위해를 방지하는데도 적극 노력함으로써 인천세계음식 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시 및 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위생정책과(032-440-27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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