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러시아/호주/동남아 등 다양한 노선 할인으로 다채로운 봄을 선사
취항 1주년 기념 인천-나트랑 노선 30% 할인의 깜짝 프로모션도 진행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봄맞이 특별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해 승객들에게 유럽과 호주, 동남아 등 전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봄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출처=베트남항공)
(출처=베트남항공)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유럽/러시아/호주/동남아시아 노선 항공권에 적용된다. 예약 기간은 2019년 3월 31일까지, 탑승 기간은 2019년 9월30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은 유럽 노선 ▲파리 71만5,900원부터 ▲프랑크푸르트 71만9,000원부터 ▲런던 79만6,400원부터, 러시아 노선 ▲모스크바 61만3,100원부터, 호주 노선 ▲멜버른 74만4,000원부터 ▲시드니 75만4,000원부터, 동남아시아 노선 ▲방콕 30만6,800원부터의 이코노미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를 원하는 승객은 베트남항공 웹사이트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왕복 총액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인천-나트랑 노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해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항공권을 예약하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인천-나트랑 노선 30% 할인의 깜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행 출발 기간은 2019년 4월 1일부터 24일까지, 5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8월 17일부터 9월 9일까지, 9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은 베트남항공 인천-나트랑 노선의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적용되며, 베트남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입력 창에 프로모션 코드 PR30KR319를 입력하면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베트남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베트남항공은 승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노선과 고품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두 프로모션으로 더욱 활기차고 싱그러운 봄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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