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대구·경북지역 라면 지원에 나섰다.
농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신라면 20만 개를 긴급 지원한다.
농심은 코로나19로 야기된 재난 상황으로 인해 자가격리된 시민과 취약계층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농심이 지원한 신라면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정미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구내식당에 '짜파구리' 등장…600인분 30분만에 소진
- 농심켈로그, 소외계층 아동에게 시리얼 3만인분 기부
- [부고] 최호민 농심 홍보팀장 모친상
- 시리얼 100년 변천사, 조선시대 발명된 그레놀라
- 농심, 주부 모니터·펀스터즈 모집…고객 목소리 듣는다
- 햄버거·음료 등 식품·외식업계 도미노 가격 인상
- 농심 '짜왕건면' 출시…열량 낮추고 맛 높였다
- 더 건강한 건면, '열량·지방' 낮지만 '나트륨' 주의
- 농심 백산수 '이지오픈' 라벨 적용
- 농심 '덴마크 튤립햄 숯불갈비맛' 출시
- 농심 1분기 매출 6877억 원…매출·영업익 동반 상승
- 농심 "새우깡으로 1일 1깡" 가수 비 모델 발탁
- 농심, 손흥민 모델 신규 '신라면' 광고 공개
- "오늘 1일 1깡 하셨나요" 농심 새우깡 Q&A
- 농심 '손흥민 친필 사인' 유니폼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