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복잡한 우대금리 없이 만기일을 일, 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우리 SUPER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우리 SUPER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일, 월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이율은 신규일 당시 고시된 계약기간별 이율이 적용돼 12개월 기준 연 0.8%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만기자금 자동관리 서비스를 통해 만기자금을 자동재예치 하거나 자동해지해 본인명의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할 수 있어 자유로운 만기관리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시대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님께 도움이 되고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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