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H농협은행
출처=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전국 16개 센터에서 실시한 여름방학 특강 금융교육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무사히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7~8월 여름방학 기간동안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총 68회 실시해 622명이 참여했으며, 경제·금융 상식 퀴즈를 푸는 '금융 골든벨' 방식으로 운영됐다.  

여름방학 특강 '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준비한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김연호 개인고객부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유익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핀테크체험 등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교육시설로 전국 총 16개를 운영하고 있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