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 여행 플랫폼 ‘트리플(Triple)’과 함께 전주 여행객 대상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우리카드 및 트리플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LEESLE)’ 전주 본점에서 우리카드나 트리플 앱의 메인 화면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파우치를 받을 수 있으며, 수량은 100개 한정이다.

출처=우리카드
출처=우리카드

우리카드와 리슬이 콜라보해 제작된 파우치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디자인 측면에서 강조해 온 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과 ‘카드의정석’ 카드 플레이트의 ‘ㄱ’자 홈을 모티브 했으며, 한복 및 일상복에 두루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트리플이 추천하는 전주의 명소와 맛집도 둘러보시고 리슬과 콜라보한 예쁜 파우치도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기원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께 작은 희망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및 바이럴 필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또는 리슬, 트리플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항공권, 호텔, 투어, 입장권 등 각종 여행상품을 맞춤 제공하는 여행 플랫폼이며, 리슬은 현대적인 미감이 가미된 모던 한복·신한복의 대표주자로 불리며 한복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생활한복 브랜드이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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