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쌀쌀한 가을∙겨울철을 맞아 ‘스텐 보온 도시락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스텐 보온 도시락’은 전 구성품이 스테인리스 소재로 이뤄져 위생적이고, 락앤락만의 탁월한 밀폐력으로 휴대 시 내용물이 흐를 걱정이 없다. 이중 진공 방식의 보온밥통은 뚜껑까지 3중 단열재가 적용돼 최대 6시간 동안 밥을 따뜻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다음 달 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물론 도시락을 챙겨 다니는 직장인,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출처=락앤락
출처=락앤락

보온밥통은 350ml와 450ml 2종 중 기호에 따라 용량을 선택할 수 있고, 반찬통 두 개와 젓가락(케이스 포함)이 가방과 함께 구성돼 있다.

밥통 하단에는 용량별로 아이보리와 그레이 색상의 파우더 코팅을 적용해 미끄러움을 방지했고, 세련된 그레이 톤에 도시락을 넣고 빼기 편리한 구조로 가방을 업그레이드 했다. 젓가락 케이스는 내부에 방수가 되는 원단을 사용해 손쉽게 세척할 수 있고, 지퍼 형태를 적용해 편의를 더했다.

주상욱 개발2팀장은 “올해는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월로 연기되면서 수험생들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자사의 인기 도시락인 스텐 보온 도시락을 리뉴얼해 선보이며, 수험생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밖에서도 따뜻한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신제품 락앤락 스텐 보온 도시락은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과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락앤락은 이달 말까지 락앤락몰과 전국 직∙가맹점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스텐 보온 도시락을 비롯해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보온용품 등 1천여 개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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