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에서 여름을 맞아 나홀로 즐기는 ‘컵빙수’를 출시했다.

폴 바셋이 이번에 선보이는 컵빙수는 오리지널 컵빙수와 커피 컵빙수, 말차 컵빙수 3종이며, 얼음 식감이 살아있는 오리지널 빙수 스타일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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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매일홀딩스

시원한 얼음에 우유와 폴 바셋 콜드브루, 제주 말차 등을 블렌딩하고 팥과 밀크 아이스크림, 인절미 등 풍성한 토핑을 올려 한 컵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폴 바셋 담당자는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늘어난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컵빙수를 출시했다”며 “옛날 빙수를 연상시킬 수 있는 얼음의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레트로에 열광하는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 바셋은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빙수 2종(아이스크림 팥빙수, 커피 빙수)도 함께 판매한다. 

‘아이스크림 팥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팥과 인절미, 밀크 아이스크림 등을 토핑해 팥빙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며, ‘커피 빙수’는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로 만든 얼음과 원두 가루, 밀크 아이스크림 등이 토핑돼 커피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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