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MZ세대를 겨냥해, 온라인보험 모바일 메인화면을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모바일 메인화면에 날씨와 시즌에 맞게 눈, 비, 꽃잎 등이 내리는 배경화면이 자동 적용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현재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겨울 시즌에 맞게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NH농협생명
출처=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이번 리뉴얼로 고객과 함께 날씨와 시즌에 맞는 설렘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NH농협생명 브랜드와 보험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지난 9월에 출시한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도 감성마케팅을 통해 흥행을 거뒀다. 이 상품은 부모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로 자리매김하며 2700건 이상 판매됐다.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은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피보험자인 부모님의 개인정보(성명, 주민번호, 직업 등) 입력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가입나이 제한이 없고 까다로운 인수심사 절차도 생략되어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효밍아웃NH부모님안전보험(무)'은 일상 속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 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 원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 원 ▲아나필락시스쇼크 진단비 200만 원을 보장한다.

김인태 대표는 “MZ세대부터 노년층까지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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