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준 하나은행장(오른쪽)과 동원비아오(Dong Wen Biao) 민생은행 동사장이 하나은행과 아시아금융협력연맹과의 상호 업무교류에 대해 논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중국의 10개 금융기관 대표가 동시에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을 방문해 교류를 추진하는 자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하나은행은 중국 아시아금융협력연맹의 회원사인 민생은행 동원비아오(Dong Wen Biao) 동사장(회장급)외 9개 금융기관 대표를 초청해 업무교류 확대 및 상호 업무협조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류를 통해 하나은행은 아시아금융협력연맹 소속 기관들과 국제업무 제휴, 각 금융기관의 금융 노하우 공유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10개 금융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은행은 아시아금융협력연맹 회원사 모두와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중국에서 하나은행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금융협력연맹은 2012년 4월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중국 내 금융기관간 상호 협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했다. 중국 전역에 영업점망을 확보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민생은행, 동북삼성의 대표은행인 길림은행, 내몽고를 대표하는 포상은행, 남쪽 광동성의 남월은행 등 중국 전역의 32개 금융기관들이 구성원으로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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