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의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이 제철 수산물 프로그램 ‘오션스마켓’을 통해 ‘돌발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영라방의 ‘오션스마켓’은 각 지역의 제철 수산물을 신선한 생물상태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7일 오전 11시에는 못난이 굴비(1.5kg/20미 9900원)를 판매할 예정이다.

출처=공영홈쇼핑
출처=공영홈쇼핑

오션스마켓은 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소포장으로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영라방은 2021년 4월 2일 강원도 고성에서 수산물 전문 유튜버 ‘리얼깽TV’와 첫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통해 수산물 판매를 시작했다.

2021년 공영라방 수산물 판매 실적은 주문액 기준 약 3억2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은 오션스마켓을 통해 10억 원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공영라방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돌발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발찬스’는 TV홈쇼핑 생방송 중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성 코너다.

7일 11시 못난이 굴비를 판매하는 오션스마켓에서 속초 도루묵(800g/13~14미)을 단돈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돌발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준 라이브커머스팀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그동안 공영라방에서 선보인 여러 농수산물 프로그램들이 많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돌발찬스 이벤트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철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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