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동 가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리바트는 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리바트 키즈' 주요 시리즈 인기 제품 72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진행한다.

출처=현대백화점그룹
출처=현대백화점그룹

​이번에 선보이는 리바트 키즈 시리즈는 3세부터 7세까지 사용하는 유아용 가구인 ▲뚜뚜 ▲꼼므 ▲프렌즈 아이 ▲톨키즈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겨냥한 학생용 가구인 ▲로넌 ▲꼼므주니어 등 총 6개다.

​리바트 키즈 유아용 가구는 자체 개발한 컬러 매뉴얼인 '리바트 컬러 팔레트'를 적용해 노랑, 분홍, 파랑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색채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어린이 손에 닿는 모서리 부분은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해 안전하게 디자인했다.

여기에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E0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0.5㎎/L) 보드'를 사용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KC인증'도 획득해 친환경적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뚜뚜 키즈책상의자 세트(19만9000원) ▲톨키즈 라운드 서랍옷장(35만원) ▲꼼므주니어 각도조절 책상(29만3000원) ▲로넌 슈퍼싱글 침대 프레임(24만3000원) 등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추가 5% 할인 쿠폰도 1인당 1매씩 지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리바트 키즈의 대표 제품들을 한 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앞으로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유아동 뿐 아니라 다양한 가정용 가구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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