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불닭소스를 활용한 레토르트 커리 제품 불닭커리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불닭커리 3종은 정통 커리에 불닭소스만의 매콤한 감칠맛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리의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쫄깃한 닭다리살과 포실한 감자를 넣어 맛과 풍미는 물론 식감까지 살렸다.

출처 = 삼양식품
출처 = 삼양식품

▲코코넛밀크의 부드럽고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불닭렌당커리’ ▲토마토의 상큼함에 버터와 요거트로 부드러움을 더한 ‘불닭마크니커리’ ▲이국적인 향신료의 강력한 매운맛이 특징인 ‘불닭빈달루커리’ 3가지 종류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패키지 상단에 매운맛 정도를 표기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맵기의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총 5단계로 구분했으며, 불닭렌당커리는 1단계, 불닭마크니커리는 3단계, 불닭빈달루커리는 4단계다.

1인분씩 파우치 형태로 포장된 불닭커리 3종은 레토르트 식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완성되는 등 보관과 조리가 용이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집밥’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현지 커리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불닭커리 3종을 출시했다”면서 “만능소스의 대명사가 된 불닭소스를 활용한 제품 개발로 소스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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