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주거용 시트 바닥재 ‘LX Z:IN 바닥재 지아사랑애’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016년 출시돼 미끄럼 방지 성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아온 ‘지아사랑애’ 바닥재는 2018년 리뉴얼 이후 4년 만에 다시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리뉴얼된 ‘지아사랑애’는 표면 내구성을 강화해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이 사용해도 안전한 품질을 확보한 점과 디자인 측면에서 우드∙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해 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출처 = LX하우시스
출처 = LX하우시스

먼저 ‘지아사랑애’ 신제품은 바닥재 표면에 다각도의 격자무늬로 엠보(올록볼록한 무늬)를 구현하는 크로스 텍스처(Cross Texture) 공법을 적용, 미끄럼 방지 성능은 물론 기존 제품 보다 반려동물의 발톱으로 인한 마찰 스크래치 등에도 보다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입증하였으며, 이음매 틈새가 거의 없어 청소가 쉽고 수분이 바닥 틈으로 잘 새지 않는 위생성도 확보했다.

이러한 내구성과 친환경성 등으로 ‘지아사랑애’는 이번에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 :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PS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제품 품질을 검사하고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것으로 최근 반려동물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증이다.

한편, ‘지아사랑애’는 우드 및 스톤 소재 디자인과 2가지 두께의(3.2mm, 2.7mm) 총 1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기존 대비 1.5배 커진 빅 사이즈(WiDE) 디자인과 인쇄 패턴과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엠보’ 기술로 우드 및 스톤 소재 특유의 질감을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해냈다.

이 가운데 실제 원목 같은 느낌을 주는 광폭 우드 디자인의 ‘에버닌 오크’, 모던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스톤 디자인의 ‘내추럴 테라조’ 등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아사랑애’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바닥재로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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