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타 증권사에서 대신증권 계좌로 국내외 주식을 옮긴 뒤 거래하면 최대 120만 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입고금액에 따라 차등해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입고금액에 따른 투자지원금은 ▲1000만 원(1만 원) ▲3000만 원(3만 원) ▲5000만 원(5만 원) ▲1억 원(10만 원) ▲3억 원(15만 원) ▲5억 원(20만 원) ▲10억원(40만 원)이다.
해외주식은 투자지원금을 두 배 적용해 최대 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대신증권은 저렴한 거래수수료로 쉽고 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대신증권 주식거래 서비스도 이용하고 투자지원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전향미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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