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수험생 맞춤 프리미엄 녹용 ‘천녹 부스팅’을 출시했다.

‘천녹 부스팅’은 녹용과 홍삼을 비롯해 감초, 산수유, 숙지황 등을 함유해 수험생 체력을 집중 케어한다. 새학기·시험기간·환절기 등 체력 및 면역 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하루 2포씩으로 빠르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단기간 집중 체력 관리가 필요한 경우,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수험생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녹용 함량을 설계했다.

출처 = 정관장
출처 = 정관장

또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7가지 배리농축액을 더해, 녹용과 홍삼의 쓴 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녹용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사슴 뿔의 원형)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뉴질랜드는 사슴마다 고유의 태그를 부여해 농장에서 수출까지 모든 이력 추적이 가능하고 정관장은 콜드체인 시스템 등을 활용해 최상의 녹용 품질을 유지한다.

여기에 녹용 관련 8가지 특허 및 30여 년 녹용 연구 노하우를 지닌 정관장 천녹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 ▲직접계약 ▲생산관리 ▲안전성검증 ▲품질검증 ▲건조관리 ▲건조검증검수 ▲선별 ▲품질검사가 더해져 ‘정관장 천녹’이 만들어진다.

정관장은 지난해 12월 남성 타겟의 ‘천녹 비스트롱’ 출시한데 이어, 수험생 타겟의 녹용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녹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박주연 브랜드부장은 “천녹 부스팅 출시를 통해 천녹의 고객층을 성인에서 자녀 세대로 확장하며 천녹의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최상의 원료와 정관장만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한 맞춤형 제품 개발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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