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에스더버니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시리즈는 키치한 감성과 통통 튀는 매력이 특징인 ‘에스더버니’ 캐릭터의 귀여운 감성을 담아 상품을 구성했고, 개인 수납용품, 팬시용품으로 총 1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에스더버니’는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에스더김이 LA, 서울, 도쿄에서 경험한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해 창작한 독특하고 귀여운 토끼 캐릭터다.

출처=아성다이소
출처=아성다이소

개인 수납용품은 파우치와 동전지갑으로 기획했다.

‘얼굴 모양 파우치’는 약 9X15cm 정도의 사이즈로 캐릭터의 얼굴 모양을 그대로 파우치 디자인에 적용한 상품이다. 캐릭터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점이 장점이고, 간단한 물품을 보관하기 알맞은 상품이다. ‘글리터 투명 파우치’는 약 20X14cm 정도의 사이즈로 ‘에스더버니’ 캐릭터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디자인 해 새로운 느낌을 주고, 3가지 디자인으로 판매하고 있어 세트로 구매하기 좋은 상품이다.

팬시용품은 키링을 판매한다. 총 6가지 디자인으로 상품 가격이 저렴해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 상품이다. 크기가 작아 파우치, 가방, 에코백 등 다른 상품에 잘 어울린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독특한 귀여움이 가득한 ‘에스더버니’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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