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릴리향 함유 …자극 적고, 코팅효과까지

   
▲ 20일 피죤이 출시한 '바이졸(Bisol) 무균무때 다목적용'제품.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이 세정력을 한층 강화한 살균세정제 신제품 '바이졸(Bisol) 무균무때 다목적용'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피죤의 '무균무때'는 지난 2000년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살균세정제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이졸 무균무때 다목적용 (500㎖, 6,500원)'은 주방, 욕실, 거실에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제품은 향균, 살균소독제, 탈취제 등에 사용되는 천연 티트리 오일 성분을 첨가해 살균세정력을 강화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이 인정한 특수성분을 사용했고, 실내 유해 세균을 99.9% 박멸하는 것은 물론 각종 생활 찌든 때, 얼룩, 묵은 때 등을 말끔히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상쾌하고 은은한 릴리향을 첨가해 일반 락스제품에 비하여 자극이 적고, 코팅 효과가 있어 윤기나는 실내 공간 청소가 가능하다.

한편 피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바이졸 무균무때 다목적용'은 살균세정제를 용도에 구애받지 않고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집안 대청소와 이사 등으로 살균세정제 수요가 늘어나는 봄철에 맞춰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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