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이 지난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이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건수 5000건을 돌파했다.

출처 = NH농협생명
출처 = NH농협생명

'NH검진케어 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 맞춤 건강 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3대 기관 ▲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을 가입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 지난 5월에 새롭게 출시된 일시납 상품으로,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윤해진 대표는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당사 최초로 미니보험에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만의 특화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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