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오는 7월 17일부터 삼성증권 종합계좌(01계좌)에 100만 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신청은 7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가능하다.

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해당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 ▲코스닥리그 ▲국내ETP(ETF/ETN) ▲해외주식 ▲해외ETP(ETF/ETN) 등 5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1억 원에 달한다.

먼저 국내 리그에서는 ▲1억 원 ▲3000만 원 ▲100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국내주식 리그와 별개로 '코스닥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400만 원을, '국내ETP(ETF/ETN)리그' 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주식 리그도 국내주식 리그와 마찬가지로 ▲1억 원 ▲3000만 원 ▲100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해외ETP(ETF/ETN)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상 기준은 각각 국내주식·해외주식 리그는 수익률 순위로, 코스닥·국내ETP(ETF/ETN)·해외ETP(ETF/ETN) 리그는 수익금 순위로 결정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의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 이후, 국내 주식(코스피, 코스닥, ETP종목)과 국외 주식(미국, 유럽, 중국, 홍콩, 일본 상장 종목)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100만 원의 리워드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번째 이벤트로는 익영업일의 코스닥 종합지수 종가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예측하는 이벤트로, '예측 참여 포인트'와 '정답 포인트'를 합산해 가장 높은 포인트를 쌓은 참가자에게 최대 50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최다 포인트 상'과 연속해서 가장 많은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 최대 50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최다 콤보상'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세번째 이벤트로는 대회 기간 10억 원 이상 거래(누적)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하게는 1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며 100억 원 이상 500억 원 미만 거래 고객 전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500억 원 이상 거래 고객 전원에게 5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컨슈머치=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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