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여행이지 허니문 초대전'을 개최한다.

출처=교원투어
출처=교원투어

이번 허니문 초대전은 엔데믹을 맞아 허니문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에게 맞춤 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초대전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원투어빌딩 15층에서 진행된다.

여행이지는 이날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꼭 맞는 허니문 상품을 추천해 준다. 맞춤 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일정과 여행지, 항공사, 호텔 등급, 여행 테마, 인솔자 동행 여부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니문 상품을 조기 예약한 고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출발 3개월 전 예약 고객에게 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개월 전 예약 고객에게는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30달러 상당의 달러북도 함께 제공한다.

허니문 지역별 특전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주요 특전으로는 ▲발리(단독 가이드 진행 및 스냅 촬영) ▲푸켓(공항 패스트트랙 이용 및 VIP 라운지 서비스) ▲코사무이(플로팅 조식 1회 제공) ▲하와이(조인 스냅 무료 포함) ▲칸쿤(단독 스냅 무료 포함) ▲몰디브(커플당 50달러 추가 할인) 등이 있다.

여행이지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팀에게 2인 영화관 이용권을 증정한다. 초대전 예약은 여행이지 홈페이지 내에 있는 허니문 초대전 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엔데믹을 맞아 허니문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맞춤 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초대전을 열게 됐다"며 "이번 허니문 초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컨슈머치=전향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