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우수 소상공인 돕기에 나선다.

현대이지웰은 2300여곳에 달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백년가게’ 온라인 전문관을 상시 운영하고 지속적인 판매촉진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출처=현대백화점
출처=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이하 백년가게)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백년가게 온라인 전문관을 운영한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업체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정을 받은 곳이다.

현대이지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기업 등 2300여개 고객사 260여만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사의 온라인 복지몰에서 백년가게ㆍ백년소공인 온라인 전문관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백년가게전문관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복지몰 고객들에게 '백년가게전문관 2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향후에도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각종 기획전과 댓글 참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도 열 계획이다.

앞서 현대이지웰은 지난해 백년가게ㆍ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의 ‘온라인판로지원’ 전문기관에 선정해, 총 87개 백년가게의 주요 제품 판매에 나서 2만여건의 판매실적을 올린바 있다.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는 “현대이지웰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사 인프라를 적극 활용, 동반성장ㆍ상생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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