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 5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는 역사 속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조명해보고,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들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NH농협생명
출처=NH농협생명

이날 강사로 초빙된 시립대 이익주 교수는 고려시대의 사회 이슈를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행되었던 다양한 제도와 활동들을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급변하는 세상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 100명이 참석하고 사내방송을 통해 전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농생인 특강은 올해 5월에 첫 회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인구 ▲소통 ▲거시경제 ▲AI인공지능 ▲역사 속 리더십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윤해진 대표는 “인간의 사고 속도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디지털 세상에서 농협생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상품, 서비스, 기술개선과 함께 시대를 앞서나가는 인적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내년에도 농생인특강과 함께 변화하는 환경에 선도적으로 사고하고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인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무별 사내 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임직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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