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감각적인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20~40대 고객을 위해 과감한 패키지 디자인과 보랏빛 컬러 티슈를 적용한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티슈! 인테리어가 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신제품은 기존 하얀 티슈와는 차별화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상에 없던 감성 티슈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출처=유한킴벌리
출처=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은 공간을 따뜻한 무드로 감싸주는 연보라색 컬러를 활용해 화장대, 테이블, 아이 책방 등 일상 속 공간들을 특별하게 만든다. 또한, 실내 어디든 두고 사용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일반적인 미용티슈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는 장점도 있다.

신제품은 크리넥스만의 다층 구조 천연펄프 함유 원단을 사용해 도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특성을 갖고 있다. 또한, 보습성분인 호호바씨오일, 시어버터 성분과 함께 비타민 E가 함유된 로션처리로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까다로운 독일의 피부자극테스트인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해 연약한 아기와 어린이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은 새로움을 추구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싶은 20~40대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집들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등에도 자발적인 바이럴이 확산되고 있다. 주요 구입처는 쿠팡, G마켓 등의 이커머스와 오늘의 집, 백화점 등이다.

크리넥스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자 존재만으로 기분 좋아지고 자랑하고 싶은 신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와 개발을 통해 100년을 지속해 온 크리넥스 브랜드의 명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새로운 시도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한편, 크리넥스는 소비자 모두의 일상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클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위생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위생 습관 구축에 필요한 제품 기부와 더불어,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배변훈련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