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지점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를 3월말까지 진행한다.

지점거래 고객은 지점 PB가 관리자로 지정돼 있는 고객을 의미한다. 

지점거래 고객들이 10억 원 이상 국내/해외 주식, 국내 채권을 타증권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할 경우 금액별 종이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는 진행한다. 

10억 원 이상은 10만 원, 20억 원 이상은 20만 원, 30억 원 이상은 3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으며, 10억 원 이상 입고한 고객 중 30억 원 이상 신규/업셀 고객은 보너스 리워드로 7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예를들어 30억 원 이상 신규로 입고한 고객은 입고 리워드 30만 원, 보너스 리워드 70만 원까지 총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리자로 지정된 PB를 통해서 하면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를 비롯해 절세와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신설했다.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잡은 삼성증권은 TAX센터를 통해 오랜기간 쌓아온 절세(투자)전략과 세무사례들을 집결해 초부유층 맞춤형 고도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예나 Tax센터장이 초부유층 자산가들의 가업승계와 절세 플랜 전반을 총괄하고 있으며,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 대형회계법인 출신의 공인회계사, 미국회계사 등 세무관련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 모여 국내는 물론 해외 조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절세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국제 부동산자산관리사, 미국 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 등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돼 자산가들의 니즈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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