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그라코(GRACO)는 유모차 심비오의 새로운 디자인인 ‘팝아트’와 ‘칠리레드’를 아가방에만 단독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사진=심비오 제공)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그라코(GRACO)의 디럭스 유모차인 심비오(Symbio)를 유아 의류 용품 전문 업체인 아가방앤컴퍼니(아가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그라코는 심비오의 새로운 디자인인 ‘팝아트’와 ‘칠리레드’를 아가방에만 단독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아가방 매장에서 심비오 유모차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심비오 유모차 전용 가방을 증정한다.

심비오 유모차는 로지코S HP 카시트와 호환이 가능한 트래블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트래블시스템이란 로지코S HP 카시트를 심비오 유모차 프레임에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심비오 관계자는 “좌석분리 없이 원터치로 엄마와 아이가 마주보는 양대면 기능이 있어 언제라도 아이와 교감하고,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공기 주입식 대형 타이어를 채택해 어떤 노면에서라도 놀라운 핸들링을 선사하며, 충격완화 서스펜션 기능으로 아기의 뇌 흔들림 증후군도 예방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고급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어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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