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동서식품 이광복 부사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동서식품 박정규 부사장, 한국기원 조훈현 상임이사, 한국기원 강명주 상임이사, 이세돌 9단, 동서식품 이창환 사장, 박정환 9단, 동서식품 두에너 부사장, CJ E&M 이성학 본부장, 한국기원 유창혁 상임이사, 동서식품 유제민 부사장 (사진=동서식품제공)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후원하는 '제 1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라자호텔 메이플 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동서식품 이창환 사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한국기원 조훈현 상임이사 등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제 1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박정환 9단이 이세돌 9단을 꺾고 우승하며 한국랭킹 1, 2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었다.

두 바둑 기사의 명승부가 펼쳐진 이번 대회는 언론과 바둑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바둑문화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바둑 프로 9단에게만 기회가 주워지는 권위 있는 바둑 토너먼트로, 우승하는 기사에게는 ‘입신’이라는 명예가 돌아가며 우승과 준우승에게는 각각 2천 5백만 원 과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서식품 김제린 CSR 담당은 "어느덧 1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계대회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한국바둑 최고의 기사들이 출전해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한국 바둑 대중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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