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신년 정기세일 마지막 3일인 20~22일 막바지 총력전을 펼친다. 점포별로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열고 고객 몰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명동 본점은 9층 행사장에서 '챌린지 스포츠 대전'을 열고 스포츠 의류 및 신발을 정상가 대비 3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이키, 푸마, 컨버스, 헤드, 휠라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헤드∙EXR∙컨버스∙카파 브랜드의 행사 상품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1매를 증정한다. 푸마∙나이키에서 행사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포츠 양말(1매)을 증정한다.

잠실점에서는 9층 행사장에서 '금강제화·에스콰이아 균일가 특집'을 한다. 이 행사에서는 금강, 랜드로바, 에스콰이아가 참여하며 정상가 대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두 이월상품을 판매한다.

건대스타시티점은 1층 이벤트홀에서 '봄맞이 선글라스 초특가전'을 열고 게스, CK, 비비안웨스트우드, 코치 등 20여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스포츠팀 강재욱 팀장은 "연일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봄 의류나 선글라스 등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물량확보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같은 기간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의류 대전'을 열어 마에스트로·다반·지오지아 등 남성의류 브랜드의 이월 및 기획상품을 3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점에서 남성의류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휘발유 경품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20ℓ 주유권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에잇세컨즈 오픈기념으로 에잇세컨즈 구매 영수증 지참 고객이 나이키 매장에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무역센터·목동점 등 주요 점포에서 유카드(U-CARD) 출시 1주년 기념 '수퍼 위크'를 열어 아디다스 20%, 핸드백&액세서리 최고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유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로 포맨, 다이나믹 듀오 콘서트를 목동·중동점 등에서 진행하고 오는 22일까지 현대백화점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SNS 이벤트를 열어, IPAD3, 캐논카메라, 기프티콘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이대춘 마케팅팀장은 "쇼핑뿐 아니라 가족·연인 고객이 백화점에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세일 마지막 3일 기간에 하늘정원 콘서트, 문화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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