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4월 BSP발권 실적이 하나투어를 제치고 업계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지난 4월 BSP발권 실적이 하나투어를 제치고 업계 1위에 올랐다.

세계여행신문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BSP 발권 실적은 인터파크투어가 전년 동기 대비 38.2% 성장한 총 573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나투어는 전년 동기 대비 15.3% 성장한 559억원을 발권해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인터파크투어는 2005년까지는 탑항공이, 2006년 이후부터 하나투어가 굳건히 지켜오던 BSP 1위 자리를 약 8년 만에 교체하고 2013년 4월 처음으로 1위에 등극하게 됐다.

2007년 48억원의 실적으로 전체 BSP 발권 순위에서 18위에 머물렀던 인터파크투어는 2008년 10위권으로 진입하더니 2009년에는 4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성장으로 단숨에 메이저 여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인터파크의 꺽이지 않는 성장세는 2011년에 이르러 탑항공, 모두투어, 세중을 따돌리고 2012년까지 2년 연속 2위에 올라 하나투어를 바짝 추격했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지난 8년 동안 항공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일궈낸 온라인 항공예약 1위에 이어 온라인 호텔 예약 1위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는 FIT 서비스 기반 하에 종합여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단계별로 추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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