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이노베이션의 24게스트하우스는 외국어 특기자를 채용해 직영점에서 진행되는 서비스교육 수료자를 가맹점에 파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제공=공간이노베이션>

외국인 관광객 수가 1200만을 돌파하는 가운데 서울시 등 주요 관광지에는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아직까지 게스트하우스 창업은 우리나라에서 생소하지만 공간이노베이션의 ‘24게스트하우스’는 초보창업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4게스트하우스는 규모나 운영방식 면에서 다양한 창업방향을 제시한다. 개인이 보유한 단독주택을 개조하거나 기존에 모텔 등을 운영하던 사람은 이를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창업할 수 있다.

형태에 따라 적게는 6~8개의 객실로, 많게는 20~30여개의 객실로 운영이 가능하다. 점주의 여건에 따라 직접 운영하거나 규모가 있는 경우 직원을 고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차원의 지속적인 국내ㆍ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주의 수익 안정화를 돕고 있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비롯한 전 지점이 연계된 공동 이벤트 활성, 4개 국어 홈페이지 제작, 게스트하우스 전문 매거진 발행 등을 통해 개인 창업으로서는 누릴 수 없는 다양한 마케팅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공간이노베이션 김보라 홍보마케팅팀 과장은 “최근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라는 이름을 내건 유사 업체들이 몇몇 존재하지만, 정식으로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는 24게스트하우스가 유일하다”면서 “다양한 숙박시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창업의 다양성을 열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외국인을 상대하는 게스트하우스의 특성상 직원 고용이 까다로운 점을 감안, 본사에서 외국어 특기자를 채용해 직영점에서 진행되는 서비스교육 수료자를 가맹점에 파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간이노베이션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24게스트하우스 신촌점을 필두로 홍대점, 명동점, 서울역점, 신촌 스타일점을 비롯 7개 가맹점을 운영(예정)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역세권을 중심으로 서울 지역에서 30개까지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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