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아이언에 자신만의 문구 새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휴대폰

   
▲ 유진-기태영 커플 트위터 <사진=팬택제공>

팬택(대표이사 이준우)이 ‘시그니처(Signature) 서비스’에 대한 그치지 않는 인기에 서비스 기간을 한 달 연장해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베가 아이언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문구를 새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휴대폰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위해 하루 평균 3백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대도시에서 실시되고 있는 ‘시그니처 서비스’의 총 이용자수는 2주 만에 3천명을 넘어섰다.

‘시그니처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베가 아이언에 새긴 자신만의 문구를 공개했다. 일반 소비자들뿐 아니라 백아연, 유진-기태영 커플, 유키스 등 유명 연예인들도 이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서비스 운영 지점은 서울(강남점, 종로점), 대전(둔산점), 대구(남대구점), 광주(광산점), 부산(서면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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