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 홈페이지캡처>

물건과 돈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와 소망을 주고받는 마을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는 24일 “새로운 소비문화를 알리기 위한 ’영등포 달시장’을 오는 28일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청이 주최하고 하자센터가 주관하는 ‘영등포 달시장’은 2011년 시작된 새로운 소비문화의 마을장터로 ‘한 달에 한 번, 달빛 아래 생겨나는 마을장터’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커뮤니티로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

‘영등포 달시장’은 솜씨, 나눔, 먹자, 체험 네 개의 ‘골목’과 주제, 축제의 두 개의 ‘마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주민과 사회적기업가, 예술가, 청년 문화기획자 등이 참여, 장터 및 워크숍 프로그램, 벼룩시장, 사회적경제 체험, 홍보 부스등이 마련돼 있다.

이번 달시장은 ‘소비’라는 주제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 ‘마음’이 오고가는 즐겁고 행복한 소비문화를 지향하기 위한 행사도 준비됐다.

하자센터는 “달시장은 지난 5월 첫 회에 총 69개 부스가 참여하고 약 2,50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며 “이는 방치된 자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파는 사람들과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지갑을 여는 달시장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이자 사회적경제 정착의 증거”라며 행사주체 소감을 밝혔다.

마을장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하자센터 홈페이지(http://2010.haja.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