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

국내 유통되는 곡류(곡류가공품 포함)의 곰팡이독소 오염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처장 정승)는 “지난해 국내 유통 쌀, 보리 등 곡류에 대한 트리코테센류 곰팡이독소 오염 실태조사 결과, 오염 수준이 매우 낮을 뿐 아니라 곡류 섭취를 통한 곰팡이독소 노출량도 건강 상 우려가 없는 수준”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EU 등이 곡류 중 곰팡이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곡류 및 곡류가공품 9품목, 458개 제품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됐다.

식약처는 “현재 국내 유통 곡류 중 곰팡이독소의 위해성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지만 기후변화로 오염도가 변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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