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성분 산출 가이드 제공으로 외식 영양성분 표시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외식음식의 열량,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 산출을 쉽게하기 위한 '외식 메뉴 영양성분 함량 산출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이드 주요 내용은 '외식 영양성분 함량 직접 계산 방법', '영양성분표 산출 프로그램을 활용한 영양성분 함량 산출 방법'으로 소규모 영세 음식점에서도 음식의 영양성분을 직접 분석하지 않고도 기존 식품영양성분 DB를 활용해 손쉽게 함량을 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예를 들어 비빔밥 영양성분 함량이 필요할 때 레시피를 작성해 모든 식재료에 대한 1회 제공량(g)을 정한 후 '영양성분표 산출프로그램'에 연계된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통해 각 식재료별 영양성분함량 값을 확인한다.

이렇게 확인한 식재료별 영양성분 함량 값을 프로그램에 선택하면 비빔밥 1회 제공량 당 영양성분 값이 바로 산출되며 1일영양소기준치 대비 비율(%)도 확인 할 수 있다.

식약처는 "그간 식품영양성분 DB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앞으로도 외식 영양표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가이드는 식약처홈페이지(www.mfds.go.kr > 정보자료 > 홍보물자료실)와 영양표시정보 홈페이지(www.mfds.go.kr/nutritio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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