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시 금리를 꼼꼼히 비교해봐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6일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 '뱅크토탈'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 금리조회의 금리비교 서비스에 공시되지 않은 은행수가 많지 않다며 세입자들의 꼼꼼한 금리비교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뱅크토탈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 전세시장의 과열로 전세자들을 위해 전세자금 마련을 용이하게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자들의 전세자금대출 수요에 발맞춰 최근 금융사에서 여러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자금대출 금리조회 페이지에 들어가면 시중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

그러나 금리를 공시하지 않은 은행도 상당수이며, 공시된 은행별 금리도 평균금리 정보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

뱅크토탈의 한 관계자는 "주택금융공사에서 공시한 금리만을 비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조건에 따라 해당 금리는 내려갈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직접 문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금리가 기존 주택·아파트담보대출보다 높긴 하나 상품을 잘 찾아보면 상당히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며 "현재 A은행의 직장인을 위한 전세보증금대출은 조건에 따라 최저금리 3.4%대까지, B은행의 경우 최저 3.54%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같은 조건이어도 은행 지점에 따라서 금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최대한 많은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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