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30일 가을철에 병원체의 활동증가로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은 유충이 주로 번식하는 가을철(9∼11월)에 집중 발생(약 90%)된다.

2008년 6,057명에서 2012년 8,604명으로 최근 매년 증가 추세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설치류 매개 감염병으로 추정되는 신증후군출혈과 논경작지나 개울 등 활동 중에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 역시 가을철(9~11월)에 주로 발생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 예방을 위한 건강행동수칙 실천을 당부하면서, 상기 질환의 매개 환경과 상시 접하고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과 자연환경으로 야외활동을 나서는 도시지역 주민들의 건강행동수칙 실천을 강조했다.

또 상기질환은 야외활동 후 발열이 공통적으로 나타남으로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건강행동수칙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질환별 개요표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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