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홈앤쇼핑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으로서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함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번에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나눔명문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7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성금 7억5000만 원을 포함 누적 약 136억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서울 ▲대전 ▲충남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성금 전달에 앞선 지난 12월16일에는 20년간 국내 나눔문화 확산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4일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SK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는데, 올해로 누적 기부액이 2225억 원에 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희망나눔켐페인 2000억 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조경목 위원장은 “SK 기부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들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2500만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소이프 스튜디오 고대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후원금은 사회적 기업 소이프 스튜디오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장품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립준비청년이 역량을 키울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국내 기업들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소방관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삼성은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하고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제공한다.성금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현대자동차그룹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와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 시작에 앞서 이달 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과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실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서울 중랑구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양사는 지난 1일 오후 2시 중랑구청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바디프랜드 부사장을 비롯해 류경기 중랑구청장,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바디프랜드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이번 전달식에서 총 400만 원 상당의 ‘행복나눔상자’를 기부했다.행복나눔상자는 양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마련한 생필품 상자다. 즉석식품, 김, 과일 등으로 구성된 이 후원 물품은 중랑구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가 2021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2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올해 하반기에는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아이오페,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등 13개 브랜드가 기부한 22억 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한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
SBI저축은행이 학대피해아동 지원에 나선다.이번 협약식은 SBI저축은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NGO 굿네이버스(이하 굿네이버스)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참여해 1일 오전 각사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 등 우리 주변 소외아동들의 생활환경이 점점 더 열악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SBI저축은행은 지난해 굿네이버스, 서울 사랑의 열매와 협약을 맺고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 이 활동은 학대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해 12월 초에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목적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SNS에서 진행되고 있다.허인 은행장은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캠페인 전파를 위해 표어를 든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기환 KB손해보험 사
코오롱그룹은 1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 원을 전달하고 ‘We Together 2021’의 첫발을 내디뎠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14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코오롱은 성금 일부를 ‘도시놀이터 개선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개선사업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해당 지역 어린이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하나로, 2016년부터 매년 한곳씩 코오롱이 개선사업비 전액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서울 강동구 ‘달님어린이공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연말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롯데제과는 이달 21일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될 과자 1500여 박스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기부했다.또한 롯데제과는 이달 15일 용인시의 장애인 시설 및 소외계층에 과자 나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협회푸드뱅크에 과자 약 1000박스를 전달했으며 18일에는 서울농아노인회에도 과자 500여 박스를 전달했다. 또 이달 3일에는 소아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약 400박스를 전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