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6월 8일자로 일부 조직의 개편 및 본부장급 임원의 보직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에 재무관리본부만 담당하던 CFO는 앞으로 재무관리본부, 리스크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담당하며 권한과 책임이 확대됐다.또한 기술연구원에 4차산업혁명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건설팀을 신설하기로 했으며, 전략기획본부 내에 남북경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IT기업 SAP와 손을 잡고, 발전 플랜트 등 주요 사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속도를 높인다고 7일 밝혔다.두산중공업은 지난 5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2018 SAP Sapphire' 행사에 참석해 주최사인 SAP와 공동협력 MOU를 맺었다. 이
대우건설 김형 신임사장 내정자가 최근 선임에 반발하고 있는 노동조합에 대화를 제의하며 소통에 나섰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김형 사장 내정자가 노동조합 집행부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자신에 대해 제기된 문제점들에 대해서 직접 해명하고 대화를 통해 지금의 갈등 상태를 해결하도록 협력해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노동조합과의
GS건설이 5일부터 주52시간 근무제를 조기에 실시한다.GS건설은 4일 근로시간 단축 관련 법 시행(7월1일)에 앞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근로시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5일부터 본사 및 국내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 해외 현장은 7월 1일부터 적용한다.GS건설은 지난 4월 본사 및 국내외 현장에서 시범 운영 조직을 선정해 근로시간 운영원칙에 따라 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시공한 광교호수공원이 2018년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18 IFLA 시상식에서 아시아-아프리카(Africa, Asia-Pacific, Middle-East) 지역 치수관리(Flood and Water Management)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아파트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충북 청주시 옥산산업단지에 PF단열재 제2공장을 완공하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성능 단열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2017년초 착공 이후 총 540억 원이 투자된 PF단열재 제2공장이 완공돼 5월초 시험 생산을 시작해 최근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PF단열재 제2공장은 1공장 바로 옆 부지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3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중공업 나기용 원자력 BG장, 한국전력기술 조직래 원자력본부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송기찬 핵연료주기 기술연구소장과 경성정기, S&W 등 관련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재 두산중공
대우건설은 5월, 지하철 1호선 화서역 역세권에 대유평지구의 도시공원으로 둘러쌓인 2,355세대 46층 랜드마크 주거상업복합 대단지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경기도 수원시 대유평지구 2-2블록에 위치한 단지는, 지하3층~ 지상 최고 46층 아파트 14개동 규모에 59㎡(450세대), 74㎡(288세대), 84㎡(1,380세대), 101㎡(213세
대우건설(대표 송문선)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아기신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50명이 참여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동의 첫 걸음을 응원하는 아기신발을 만들어 기부했다. 신발 만들기 꾸러미를 구매하며 쓰인 후원금은 홀트아동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철강업계 최초로 4차산업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포스코는 오는 30일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업분야의 창의적인 AI솔루션을 개발하고 관련분야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POSCO Industrial AI Solution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POSCO I
동국제강은 24일, 대한소방공제회 장학생 7명을 당진공장으로 초청하여 공장견학을 실시했다.소방공무원의 자녀들인 장학생들은 당진공장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실무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직무 소개를 받으며 철강 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국제강은 지난 1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포스코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관련 분야에 향후 3년간 1조1,050억 원을 투자한다.포스코는 지난 1월 발생한 산소공장 사고 이후 전사 안전 점검을 진행한 결과 기존 5,453억 원의 안전예산에 5,597억 원의 예산을 증액해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세웠다. 추가되는 예산은 조직신설 및 인력육성에 369억 원, 밀폐
서울 도심권 3번째로 큰 규모의 오피스인 써밋타워 매각의 우선협상자가 SK텔레콤으로 결정됐다.써밋타워는 을지로 4가에 위치한 연면적 4만4,000평 규모의 오피스로 한호건설과 대우건설이 2007년 공동 출자해 추진 중인 장기 개발사업이다. 업계에 따르면 써밋타워의 매각 주간사인 삼성증권, CBRE코리아 컨소시엄은 지난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제12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지난 28년간 노숙인 자활과 청소년 보호에 애써온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 대표 김하종 신부를 선정했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김하종 신부는 고향 이탈리아를 떠나 1990년 연고 없는 한국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설립해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매출액 7,785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등 1분기 경영실적(K-IFRS 기준)을 발표했다.이는 전 분기(2017년 4분기) 대비 매출은 6%가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6%가 증가한 실적이다. 전년 동기(2017년 1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4.1%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6.4%가 감소했다.LG하우시스는 1분기 실적과 관
현대제철(대표 우유철‧강학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한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이어갔다.현대제철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매출액은 연결기준 4조7,861억원, 영업이익은 2,93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70억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이 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전용면적 68~121㎡, 52개동 규모 2개 단지로 공급되며, 총 3,51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
대우건설은 26일 공시를 통해 2018년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6,528억 원, 영업이익 1,820억 원, 당기순이익 1,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해외현장의 일회성비용 반영으로 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4분기에서 1분기만에 흑자전환했다.영업이익은 1,820억 원으로 시장전망치 1,357억 원(에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하남 감일지구에 '하남 포웰시티' 분양을 시작한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7일 하남 감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 ‘하남 포웰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남 포웰시티는 국내 메이저 4개 건설사(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