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언택트(Untact·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한다.교보생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두 달간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한다.대면 세미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유튜브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언택트 세미나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대면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교보생명은 4월과 5월, 2개월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진행한다.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부동산, 주식, 세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위메프가 성과와 만족도를 모두 잡았다.위메프는 3월 배송상품 거래액이 전월대비 22% 증가했다. 코로나 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남과 동시에 효율적인 업무로 생산성도 높아졌다.직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만족도 관련 설문조사 결과 89% 이상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다.업무 효율성에 있어서도 ‘매우 효율적’ 또는 ‘효율적’이라는 답변이 78.2%에 달했고 ‘비슷하다’는 응답도 16.3%를 차지해 95%가량이 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경제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재촉하는 가운데 교보생명도 언택트(Untact·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19가 바꿔 놓은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는 등 디지털 경제로의 급속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이에 대비해 영업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였다.신 회장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예전으로 돌아간다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지난 12월 새롭게 선보인 '셀프 보장분석'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알기 쉽게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고객은 각 보험사에 가입한 자신의 보험가입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출시 100일을 맞은 이 서비스는 2월 기준 약 1만6000명 가량이 이용했고,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보장내역을 확인하며 꾸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풍성한 간편결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해당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우리페이 및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는 우리카드 고객(법인/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할인 및 경품을 제공한다.매장에서 우리페이 오프라인 결제 바코드로 결제하면 최대 1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처음 1000원 이상 이용 시 500원, 두 번째 5000원 이상 이용 시 1000원이 할인 되며 파리바게트, 폴바셋, 버거킹, 교보문고 등 4개 업종 13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5
'현대카드 DIGITAL LOVER'를 출시한 현대카드가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과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급성장 중인 디지털 시장의 핵심 고객인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카드다.현대카드는 대상 고객들이 선호하는 핵심 서비스를 기본 혜택으로 담은 것을 비롯해, 고객이 상품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3F 시스템’을 최초로 탑재했다.'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상품의 성격만큼이나 브랜드 캠페인도 특별하게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언택트(Un-tact)'기술 등 ‘무인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가맹점 운영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BGF리테일은 신용카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와 무인결제 서비스 활성화 및 생체인증결제,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등 ‘미래 결제 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MOU(업무 협약)를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CU는 지난 2017년부터 스마트폰 하나로 상품 스캔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고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셀프 결제앱인 ‘CU Buy-Self’를 도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