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80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1억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설 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17일 현대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사단법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콜센터품질지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다.11일 현대건설은 지난 2011년 첫 삽을 뜬 뒤 5년 동안의 공사를 마친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다고 밝혔다.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총 길이 56.95km, 교량 76개소, 터널 12개소, IC 7개소, JCT(분기점) 3개소, 영업시설 8개소를 짓는 총 사업비 1조5,397억원에 달하는 대형 민자사
음성으로 집안 내 가전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2일 현대건설과 함께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지능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했다.앞서 SK텔레콤과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목동,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 등 아파트 2,000가구에 ‘지능형 스마트홈’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는 ‘지능형 스마트홈’이 실제 입주 단지에 적용된 첫
오는 11월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현대건설의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악역’이 분양된다.25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총 876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
현대산업개발이 회사채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큰 흥행을 예고했다.25일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재식)은 지난 21일 실시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모집물량의 3.8배에 이르는 3,800억 원의 유효수요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게다가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희망금리밴드 밑으로 2,800억 원이 참여해 현대산업개발 회사채에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은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932세대가 들어선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010세대다.전
최근 국내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수장은 연봉이 얼마인지에 대해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인데요. 먼저, 이동통신3사의 경우 이상철 LG유플러스 전 부회장이 가장 많은 30억8,000만 원의 연봉을 받았고, 황창규 KT 회장이 11억5,400만 원, 장동현 SK텔레콤 대표는 10억4,500만 원으로
현대건설이 기업의 경제·환경·사회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6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현대건설은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건설의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전 세계 건설사 최초로 ‘UN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건설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모델을 담
현대건설이 장마철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수해취약 지역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현대건설은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제6회 대학생 집수리 로드’ 발대식을 갖고 수해에 취약한 산간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난 16일 시작했다.이에 앞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지난달 발표된 ‘에릭슨모빌리티리포트’에 따르면 오는 2018년이면 전세계 IoT기기의 수가 휴대전화 보유 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IoT 커넥티드 기기 수는 연평균 23%씩 성장해 2021년까지 약 280억 개 커넥티드 기기가 생겨날 전망이며, 오는 2020년 세계 IoT 시장 규모는 약 1,380조
현대건설이 성수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인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를 분양한다.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20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에 지하 4층~지상 15층, 대지면적 약 4,779㎡, 연면적 약 45,535㎡ 규모이다. 특히 그 동안 성수지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초의 트윈타워로 구성되고, 1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