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전 가족사와 함께 환경 보호 실천 캠페인 ‘리액션(Reaction)’을 진행했다.지난 2022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리액션’ 캠페인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행동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로 GC녹십자만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서약서를 작성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재고하는 ‘재고하기(Remind)’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적극 재사용하는 ‘감소하기(Reduce)’ ▲철저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는 ‘재활용(Recycle)’ 등 3가지 단계로
락앤락이 ‘챌린저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락앤플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락앤락은 최근 출시한 ‘메트로 킹 텀블러’와 함께 즐기는 일상을 주제로 오는 8일까지 챌린저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 최종 참가자는 6월 9일 발표하고, 챌린지 기간은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챌린지 참가자들은 총 3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첫 미션은 ▲사무실 ▲카페(테이크아웃) ▲차량 ▲야외 4가지 장소 중 선택해 일회용컵 대신 메트로 킹 텀블러를 활용한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후, 해당 게시물의 캡쳐본을 챌린
락앤락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있는 삶’ 후원 사업을 전개한다.독거 노인 대상 다회용기에 도시락 및 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식품보관용기 2종 ‘비스프리 모듈러’와 ‘미니 소분용기’ 총 1716개를 지원했으며, 이 식품보관용기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34개소에 전달돼 도시락 배달에 쓰일 예정이다.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금번 후원사업을 계기로 독거노인도 돕고, 다회용기에 음식을 담아 전달해 환경에 대한 인식까지 고취시킬 수 있게 돼 기쁘다
LX하우시스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Recycle) 가구용 필름’을 두산건설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납품하며 국내시장 공급을 시작한다.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5일 두산건설이 2025년 말까지 부산광역시 남구에 조성하는 3048세대의 대규모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공급한다고 밝혔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원료로 만든 가구용 필름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재활용 원료 제
삼성전자 제54기 정기 주주총회가 주주 소통을 강화해 관심을 모았다.삼성전자 전체 주주수는 2022년말 기준 581만 명으로, 처음 500만 명을 넘어선 2021년말과 비교해도 15% 증가했다. 2021년 이후 개인주주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20~30대 젊은 주주들도 크게 늘어났다.삼성전자는 젊은 주주들의 편의는 물론 즐거움도 챙기고, ESG 활동의 의의를 친근하게 담아내는 주총을 진행했다.삼성전자 주주총회장 곳곳에는 주주들이 '주총 인증샷'을 촬영하고 최신 제품의 매력을 즐기는 체험공간이 마련됐다.삼성전자는 주
한 소비자가 구매한 콘택트렌즈가 맞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다.소비자 A씨는 안경점에서 콘택트렌즈를 구매했다.해당 렌즈를 사용한 뒤 눈에 문제가 생겼고, A씨는 안경점에서 안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채 제품을 판매했기 때문이라며 제품 환급을 요구했다.안경점은 환급을 거부하며, 새 제품을 구매할 것을 제안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제품의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판매자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콘택트렌즈와 의학약품 경우 품질, 성능, 기능 불량 시 제품 교환 또는 구
배달 음식 시장의 활성화 등으로 플라스틱 일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 MP)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일회용기와 다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과 인체 노출 가능 정도 등을 조사했다.미세플라스틱은 통상 5mm 미만의 플라스틱 조각을 말한다.플라스틱 재질의 일회용기 16종과 다회용기 4종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 등을 시험했다.일회용기의 경우 종류에 따라 용기 1개당 1.0~29.7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다회용기는 0.7~2.3개의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의 개인 다회용컵 이용 고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한 해 동안 개인컵 이용 건수는 2532만 건으로 연도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사용 횟수를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16% 상승했다.개인컵 이용 건수는 관련 시스템 집계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6년간의 데이터 기준으로 사용 건수는 1억1154만 건에 달한다.스타벅스는 개인 다회용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오고 있다.개인컵 이용 시 400원의 할인 또는 스타벅스 앱을 통한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신생아 밴드형 일회용 기저귀 제품이 사용 단계와 몸무게 표시가 제각각이어서 아기 몸무게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육아 필수품인 신생아 일회용 기저귀(밴드형) 10개 제품을 비교·평가했다.기저귀 표면을 따라 흘러내리는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정도를 시험한 결과 ▲마미포코(에어핏밴드형) ▲슈퍼대디(리얼소프트 밴드) ▲킨도(프리미엄 기저귀 올데이) ▲하기스(네이처메이드) 등 4개 제품이 흘러내리는 소변을 빠르게 흡수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흡수된 소변이 기저귀에서 아기 피부로 되
미래에셋생명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경영이 핵심 의제로 부상한 환경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고, 사회와 함께 하는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미래에셋생명의 ‘그린오피스 캠페인’은 회사의 정책 지원과 임직원의 소통 및 참여의 양방향으로 진행됐다.먼저 6월부터 9월까지 사무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여의도 본사 사무실 구조를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변경했다. 사무실 인테리어와 집기를 새롭게 단장하고, 직원들의 소통과
유한킴벌리와 CJ 제일제당이 지속가능한 제품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기 위해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유한킴벌리는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과 제품 상용화, 소비의 선순환을 유도해 자원순환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 및 제품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 간의 협력체인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출범·운영해 오고 있다.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와 황윤일 CJ제일제당 BIO사업부문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양사 협약식에서는 ▲기술혁신을 통한 양사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지속가능한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일회용품 없는 사내 카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등 ESG 행보가 눈길을 끈다.지난 2018년 7월부터 바디프랜드는 사내 카페서 모든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해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ESG 경영을 주체적으로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 ▲종이 포장재·빨대 사용 ▲임직원 복지시설인 반찬가게 내 다회용기 제공 등 다양한 차원의 실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바디프랜
유방확대수술을 받은 소비자가 감염으로 인해 추가 수술을 받게 됐다.50대 여성인 소비자 A씨는 유방확대성형술을 받은 후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의한 수술부위의 감염 및 조직의 괴사가 발생했다.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은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는 병원에서 발견되며, 의료진의 신체 부위나 의료기구, 환자 침상 등에 붙어있다. 병원 내 환자 간 전파가 쉽게 이뤄져 철저한 손씻기, 일회용 장갑·가운 사용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감염에 의해 A씨는 약 15개월간 항생제 투여를 받고, 괴사 조직 제거술 등 수차례의 수술을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다회용컵 ‘리유저블OZ컵’을 임직원들에게 선물했다.일상 생활 속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사내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키는 차원이다.‘리유저블 OZ컵’은 기내 창문 속 ▲색동크루 캐릭터 ▲취항 도시 이미지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컵 뒷면에는 탑승권을 형상화 해 일상 속 여행의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레귤러(473ml, 16온즈)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다회용 음료컵으로 사용 후 미니화분, 연필꽂이 등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인 컵 관련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7월 현재까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인 다회용 컵 주문건수가 누적 1억 건을 넘어섰다.스타벅스는 텀블러 등 개인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개인 컵 이용 시 300원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확대하고 금액 할인 대신 에코별 적립을 선택하면 에코별 누적 10개 적립 시마다 다음날 이벤트 별 5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해오고 있다.올해 개인 다회용 컵 주문건수는 5개월만에 1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6월 1000만
락앤락이 서울∙경기 15개 초∙중교에서 자원순환 연중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시행했다.락앤락에 따르면 지난 6월 8~16일 동안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를 포함한 서울과 경기 15개 초∙중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4000명 이상이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에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락앤락 텀블러를 증정해, 교내∙외 다회용 컵 사용을 통한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를 독려했다.락앤락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업
자동차시민연합은 장마철 안전운전법과 폭우로 인한 차량 관리법을 발표했다.■ 장마철 빗길, 눈길보다 위험…도로 교량, 터널, 절개지 '주의'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장마철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전체의 21%를 차지하며,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은 15.7명으로 맑은 날씨에 비해 약 3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방심하기 쉬운 장마철 폭우는 눈길 빙판길보다 위험하고 순간적이고 집중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응급조치도 힘들어 일반 운전자가 대처하기 위험하다. 특히 고속도로 교량,
락앤락의 올해 상반기 국내 텀블러 판매량이 전년비 60% 이상 성장했다.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약 99% 증가한 수치다. 환경, 건강을 생각하는 트렌드와 함께 다회용 컵 사용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오는 12월 2일 시행 예고된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실시를 앞두고 다회용 컵, 텀블러 사용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일상생활 습관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의 일환으로 개인컵을 지참해 카페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한편 건강을 생각해 다회용 컵을 이용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제16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2)’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시장성, 기능성 등을 고려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아워홈은 기존 두부 포장 용기에 재포장 기능을 더한 ‘Reclosable 두부 캡’을 출품해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두부 구입 후 재보관 시 발생할 수 있
티몬이 이디야커피와 제휴 상생 협약식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콘텐츠 커머스’를 활용한 브랜드 팬덤 구축에서부터 ‘온오프라인 고객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각도로 협력하며 ‘브랜드 풀필먼트’를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지난 9일 티몬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티몬 박성호 제휴전략본부장과 이디야커피 홍재범 마케팅본부장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브랜드 팬덤 구축을 위한 콘텐츠 협업,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마케팅, ▲ESG 경영 프로젝트 등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