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점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해 소비자의 원성을 샀다.서울 용산구 원효로2가에 사는 박 모 씨는 28일 롯데그룹의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소진세)에서 쓰레기봉투를 구입했다.일반용과 음식물쓰레기용 봉투를 한 묶음 씩 사니 1만8,000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다.박 씨가 계산을 하기 위해 카드를 내밀자 매장직원은 "현금으로 결제해 줬으면 좋겠다"고 답했
주부들의 골치거리였던 음식물 쓰레기를 싱크대에서 직접 처리하는 시대가 열린다.지금까지 악취와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음식물 쓰레기를 싱크대에서 분쇄해 하수도로 전량 배출하는 주방용 분쇄기를 전면 금지했었다. 그러나 22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개정된 하수도법에 따라 투입한 음식물 쓰레기의 20% 미만(고형물 기준)의 슬러지를 하수구로 배출하는 싱크대 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4G LTE 디바이스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M2M(사물지능통신) 분야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및 국내외 IT전문기업과 M2M 분야에서 LTE 디바이스 및 어플리케이션 20여건이 개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