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노발락’ 3000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회사 측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가량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나눔은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김시유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제 18회 ‘대한뇌염·뇌염증학회’에서 자가면역뇌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사의 면역글로불린제제 ‘10%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사람 면역글로불린-G)’의 전향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자가면역뇌염은 자가면역 기전을 통해 신경학적 결손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자가면역뇌염에는 뇌신경계를 공격하는 자가항체가 검출되는 항체양성 자가면역뇌염과 자가항체가 검사상 드러나지 않지만 숨겨진 자가항체나 세포면역기전이 뇌를 공격하는 항체음성 자가면역뇌염이 있다. 자가면역뇌염은 기억저하, 의식 수준 장애,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 공장 등 총 4곳에서 동시 진행됐다.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행사로, 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5000명에 달한다.임직원에게 기부 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GC녹십자는 지금껏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 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고
GC녹십자가 코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신제품 ‘노즈그린연질캡슐’을 출시했다. 기존 ‘그린노즈에스캡슐’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노즈그린연질캡슐’은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물 ▲인후통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항콜린 작용으로 콧물과 기관지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와 함께 콧물, 코막힘 증상을 빠르게 완화해주는 ‘페닐에프린’, ‘클로르페니라민’을 함유해 코감기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특히 ‘노즈그린연질캡슐’은 난용성 약물을 최적의 크기로 제조한 액상 연질캡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기력 보충에 좋은 ‘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을 리뉴얼 출시했다.‘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은 100% 침향으로 이뤄진 침향 분말을 함유한다.기존 15종의 식물 혼합 분말을 자사의 배합비로 엄선된 원료들을 활용해 GC녹십자웰빙 전통 분말로 업그레이드했다. 용량도 기존 60환에서 30환으로 변경해 보다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GC녹십자웰빙은 리뉴얼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인 ‘GC녹십자웰빙몰’에서 오는 23일까지 ‘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을 54%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GC녹십자웰빙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미생물학회’에 참여해 자사의 유산균 연구 성과를 알렸다.이번 학회에서 GC녹십자웰빙은 균주 선별부터 ▲안전성 평가 ▲기능성 평가 ▲유산균 배양 및 생산에 이르는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자체개발 연구 성과를 알리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특히, 4년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 ‘GCWB1001’에 이어 현재 개발 중인 면역 기능 증진 및 신장 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유산균,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신규 기
GC녹십자가 지난 26~28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소아감염학회(The 10th Asian Congress of Pediatric Infectious Diseases, ACPID 2022)’에 스폰서로 참여, 자사 수두 백신 ‘배리셀라주’와 국내 수두 백신 유용성에 대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성모병원 강진한 교수를 좌장으로 첫번째 연자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최봉규 상무가 국가필수예방접종(NIP)도입 이후 국내 발생율 추이와 MAV/06균주를 사용한 ‘배리셀라주’의 효과에 대해 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이번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12개 계열사와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했다.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1967년 창립 이래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필요한 의약품 개발을 위해 도전과 헌신의 길을 걸어온 GC가 반세기를 지나온 지금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 되기 위한 위대한 도전을 펼쳐가고 있다"며, "
녹십자홀딩스(GC)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가 서울시 소방 공무원을 위한 ‘서울소방재난본부 헬스케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재 서울시 직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개인 맞춤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차원이다.이번 서비스는 서울소방재난본부의 소속 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현장 출동이 잦은 소방 공무원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전문가 일대일 맞춤 건강 컨설팅’이다. 대상자가 24시간 운영되는 카카오톡∙전화 건강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전문 의료진이 이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 지씨씨엘이 15일 프리즘씨디엑스, 테라노비스와 공동학술연구 및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연구 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 활용 ▲ 검사 위∙수탁, 학술, 기술이전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키로 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양송현 지씨씨엘 대표, 윤병인 지씨씨엘 사업개발본부 본부장, 배동준 프리즘씨디엑스 대표, 김상엽 테라노비스 대표, 우경철 테라노비스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GC녹십자 계열 지씨씨엘은 식약처 GCLP(Good Clinical
GC녹십자가 최근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3년 연속 1위, 진통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올해 19회를 맞이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 개발했다. 이는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비맥스’를 앞세워 3년 연속 종합영양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비맥스’는 지난 2012년 처음 출
GC녹십자가 지난 22일 국제백신연구소가 주관한 ‘2022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을 진행했다.이는 우리나라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번 교육은 GC녹십자를 포함한 7개 기관이 해당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GC녹십자는 간단한 연구 시설 견학과 함께 대표 제품인 독감 백신의 개발 및 생산공정에 대해 발표했으며, 총 10여 개 국의 29명의 학생이 교육을 들었다.발표를 진행한 신윤철 개발팀장은 “GC녹십자는 독감백신을 비롯해 상용화된 다양한 백신 제품과 개발 단계에 있는 여러 파
GC녹십자웰빙이 일본 ‘헬씨나비(Healthy Navi)’와 기능성 원료 ’그린세라-에프(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헬씨나비’는 일본 내 기능성·일반식품 원료의 제품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다.‘그린세라-에프’는 식약처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이 원료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항산화, 항염, 위점막 보호 및 위점액 양의 증가 등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위장간 증상 척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GC셀이 R&D 차세대 신무기를 공개했다.GC셀은 최근 T세포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CT205A’(CD5 CAR-NK)’를 자사 파이프라인에 추가 했다.‘CT205A’는 T세포 림프종에서 발현하는 CD5를 타깃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를 장착한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다.GC셀의 독자적인 CAR-NK플랫폼을 활용한 ‘CT205A’는 자가 CAR-T치료제와 비교해 제조공정이 효율적이고 예상되는 부작용이 적다는 측면에서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이 특허청으로부터 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인 ‘아이스크린(i-screen)’ 검사의 기술 특허를 인정받았다.‘아이스크린’은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혈액을 채취해 신생아의 23쌍 유전체(염색체)를 스크리닝 하는 검사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법을 이용해 전장유전체시퀀싱(WGS, Whole Genome Sequencing) 기반으로 염색체의 수적·구조적 이상을 검출한다.이 검사는 신생아의 제대혈이나 발뒤꿈치에서 채혈한 소량의 혈액으로 23쌍 염색체 전반의 수적 변이나 염색체 일부분의 소실 또는 중
GC녹십자웰빙이 개인 맞춤형 유산균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유산균주 특허를 국내 출원했다.염증성 장질환은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대장에 염증이 발생해 복통, 설사, 혈변 등을 야기하는 만성질환이다. 최근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대응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 기간이 8년 이상 경과하면 대장암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이번에 특허 출원
GC셀(대표 박대우)이 셀랩메드와 고형암 타깃 CAR-T 치료제의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GC셀은 이번 계약으로 셀랩메드의 고형암 타깃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T 치료제 ‘YYB-103’의 1상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생산과 품질 시험 등을 수행한다.CAR-T 치료제는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과 유전자 조작을 위한 공정이 필요해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기준 설정에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혈액암 대상 CAR-T 치료제만 허가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국내 최초 한국인 임상을 거친 관절강 주사제를 선보인다.GC녹십자웰빙은 최근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위한 관절강 주사제 ‘콘로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럽인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 기존 제품과 달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했다.‘콘로드’는 연어과 어류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을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강 주사제다.겔 형태로 높은 점도와 탄성을 지닌 이 제품은 관절의 물리적 마찰을 줄여 무릎 통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유럽공동체마크(C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진스랩(대표 장욱진)의 신속 PCR 진단키트 ‘GCdia™ COVID-19 Fast Detection Kit’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시약 정식허가를 획득했다.진스랩의 제품은 RT-PCR(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법을 활용해 검체의 핵산(RNA)에서 SARS-CoV-2(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30분 대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PCR 반응 시간을 기허가 제품 대비 25~30%까지 단축시킨 것이다.이와 함께 해당 제품은 핵산 추출 속도와 유사할 정도로 빨라 시간 적체 없이 분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구절초의 특이적 DNA를 활용한 신속 감별 방법에 대한 특허를 국내 출원했다.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구절초의 ‘5s 리보솜(ribosomal) RNA 유전자(5s rDNA)’의 염기서열의 특이성을 이용해 PCR 증폭산물의 길이를 다르게 해 구절초만을 식별하는 신속 감별법이다. 이를 통해 1-2시간 내 유사한 국화과 식물에서 구절초를 신속하게 구별해 낼 수 있다.GC녹십자웰빙은 이번 특허를 위해 ‘miDNA유전체연구소(대표 심용택)’와 협업해 205개의 구절초 유사 개체의 DNA를 심층 분석했다. 공동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