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미생물학회’에 참여해 자사의 유산균 연구 성과를 알렸다.

이번 학회에서 GC녹십자웰빙은 균주 선별부터 ▲안전성 평가 ▲기능성 평가 ▲유산균 배양 및 생산에 이르는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자체개발 연구 성과를 알리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출처 = GC녹십자
출처 = GC녹십자

특히, 4년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 ‘GCWB1001’에 이어 현재 개발 중인 면역 기능 증진 및 신장 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유산균,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신규 기능성 탐색 등 다양한 연구 활동도 다뤘다.

GC녹십자웰빙은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성과 외에도 ▲구절초추출물(상표명: 조인시스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상표명: 그린세라-F) 등 개별인정형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선보였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학회 참가는 자사 유산균 연구의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의 신뢰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연령에 따라 구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기반으로 영유아·청소년·중장년·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와 성별에 따른 맞춤형 유산균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